남자친구 화풀어주는법 어렵지 않아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남자친구 화풀어주는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남녀가 만나 사귀다 보면 자주 싸우게 됩니다. 이건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동일한 환경속에서 자라는 형제들도 싸우는게 일상 다반사입니다. 하물며 남녁 각자가 적어도 20여년을 다른 환경에서 자랐는데 싸움이 있는것은 당연한일이겠죠.

 

서로가 다르기 때문에 그리고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이기에 연인사이의 싸움은 서로를 알아가는 자연스러운 과정의 하나랍니다. 중요한것은 싸움을 했다는것보다는 어떻게 서로 화해하느냐가 아닐까요?
특히 남자친구 화풀어주는법을 몰라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신분들 많으실거예요.

 

남자친구 화풀어주는법을 알기 위해서는 먼저 남자의 성향을 파악하는게 가장 중요할듯 합니다. 여자들의 성향이 감정적이고 감성적인데 반해 남자들은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이런 남녀의 성향이 분명하지 않은 분들도 있을수 있을거예요. 그러니 먼저 여러분의 남자친구가 어떤 성향을 가지고 있는지 부터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일반적인 남자들의 경우 화가나면 자신의 화를 주체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 일단 남자친구가 화가 가라않을때까지 기다려 보세요. 화가 진정된것 같다 싶을때 대화를 시도하기를 추천드립니다. 만약에 남자친구가 남성성이 강하기 보다는 다소 여성성이 강한편이라면 이와 반대로 대처해야 합니다. 화가난 시점에 바로 화를 풀어주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둘이 싸우면서 감정이 격해졌는데 전후좌우 따져서 사과한다는것이 그리 만만한 일은 아니지만요.

사과를 할때는 당연히 진심어린 사과이어야 할거예요. 안그러면 사과가 아닌 변명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수있으니까요. 그리고 사과의 효과를 두배를 올릴수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건 사과할때 남자친구의 두손을 꼭 잡고 바라보면서 '무엇을 잘못했는데 앞으로는 그런 일 없도록 할거다~!' 와 같은 방식으로 말해보세요.

 

남자친구 화풀어주는 법을 잘 모르는 여자분들이 가끔 하는 실수가 있습니다.  사과를 할때 자신의 입장을 지나치게 표현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사과를 하는 순간에는 자신이 생각하기에 억울함이 있어도 잠시만 참아보세요. 일단 남자에게 맞춰주세요. 그리고 나서 하루이틀 시간이 지난뒤 상황을 봐서 진진하게 대화하면서 억울함을 성토하면 오히려 남자가 미안하다고 할수도 있답니다.

남자친구 화풀어주는 법의 또하나는 '애교'입니다. 진심어리게 사과를 하는 상황에 애교까지 덧붙여진다면 남자친구의 화도 쉽게 누그러질겁니다. 물론 여성분들중엔 나는 애교가 없는데 어쩌나 하고 고민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요. 쉽진않게지만 없는 애교 부리려다보면 서로 웃을수 있는 상황도 생길수 있으니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연인이 되는 과정에 빼놓을수 없는 사랑의 방법이 바로 싸우고 화해하는 과정입니다. 비온뒤에 땅이 단단해진다는 말이 있듯이 싸움이 있고 나서 서로의 애정이 더욱 돈독해지는 것을 느낄수 있을겁니다. 남자친구 화풀어주는 법을 아는 것은 남자친구를 사랑하는 또다른 방법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