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당하는법 궁금하죠?

밀당하는법을 모르고 연애를 한다면 정말 재미없는 연애일겁니다. 밀당이 뭐길래 그럴까요?
음... 연애의 감칠맛을 더해주는 조미료 같은 것이 바로 밀당하는법이랍니다.

연애하는 과정에 적당한 밀당을 유지해주는것은 둘사이의 권태기가 오는 것을 막는 좋은 방벙이 되기도 합니다. 지나치게 당기거나 미는것은 쉽게 권태기가 찾아오게 하는 지름길이 되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서로의 감정에 충실하면서도 적당한 밀당을 유지하는것은 서로의 대한 애뜻함을 오래 유지할수 있을뿐만 아니라 연애의 즐거움을 더해주기도 한답니다.

 

그렇다면 연애하면서 주로 어떤 상황에서 밀당하는법이 필요할까요? 아무래도 연애 초기에 주로 서로의 주도권을 쟁취하기 위해 밀당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연애의 감정을 유지하기 위해서 더욱 필요한게 밀당일거예요. 남자든 여자든 한쪽이 너무 잘해주다보면 상대방은 그것을 고마워하기 보다는 어느 시점부터 당연시하게 됩니다. 이러다 보면 잘해주는 쪽에서 서운함을 느끼게 될수 있는거겠죠. 이렇듯 서로간의 긴장감을 유지시키기 위해서는 적당히 밀당하는법을 이용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밀당하는법을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 궁금증 유발을 활용하자.
평사시 주고 받는 카톡에서 우리는 바로바로 답이 오지 않으면 그 이유가 궁금해지기 마련인데요. 이점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연인에게 톡이 오면 버릇처럼 바로 답을 하지 말아보세요. 대략 10여분 쯤 있다가 답장을 보내보세요. 너무 늦게 답장을 하면 역효과가 나니 조심하셔야 할거예요.

 

두번째, 평소 습관처럼 자주 하던것을 안해보기.
서로의 감정이 깊어가고 연애가 깊어가다보면 상대방에게 '사랑한다', '예쁘다' 등의 칭찬을 아끼지 않습니다. 이런 칭찬들을 잠시 하지말아보세요. 언제가 비슷한 시간에 톡이나 전화로 연락하던것도 잠시 중단해보세요. 상대방은 평소와 다른 상황에 당황하면서도 궁금증을 많이 가지게 될겁니다. 연애하면서 쉽게 찾아오는 권태기의 주된 원인은 바로 서로의 익숙해짐이랍니다.

세번째, 자신만의 시간을 갖자.
연애를 하면서 상대방에게 맞추다보면 자연스레 솔로일때의 생활패턴이 깨지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친구들과의 만남도, 자신만의 시간보내기도 자연스레 줄어들게 됩니다. 꼭 밀당때문은 아니지만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일정 부분 보내는것은 연애때에도 매우 중요한 것일것입니다. 때로는 이런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상대방에게는 적당한 긴장감을 유발시킬수도 있습니다. 이로 인해 서로가 서로에 대해 한번 더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면서 연애의 감정은 더욱 깊어질수 있을것입니다.

 

네번째, 상대방에게 질투 유발하기.
밀당하는법으로 질투란 어찌보면 식상한 주제일지 모릅니다. 그러나 이처럼 좋은 방법도 없답니다. 상대방으로 하여금 적당한 긴장감을 유발 시킬 수 있는 일들을 찾아보세요. 예를 들면 여사친이나 남사친을 소개해주는것도 좋습니다. 또는 오는 도중 전번을 따였다는 선의의 거짓말도 좋을 수있을거예요. 조심할점은 너무 과하면 안좋으니 적당선에서 질투를 유발시키기 바랍니다.

 

여러가지 밀당하는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연애하면서 적당한 밀당은 서로의 감정을 더욱 깊이있게 만들어주는 좋은 방법이 될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