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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연애 톡톡

연애 잘하는법 절대 어렵지 않아요!

 

제가 연애 고수이거나 연애를 정말 많이 해본 사람은 아니지만 제 경험을 바탕으로 연애 잘하는법에 대한 팁을 적어보려 합니다.

주변의 연인들을 보며 부러워만 하던 솔로의 시간의 마침표. 드디어 연애를 시작하게 되면 세상이 달라보이고 정말 행복해서 죽을것 같죠. 그런 기쁨도 잠시 티격태격하는 일도 잦고 하다보면 내가 연애를 잘하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수도 있을거예요. 연인들의 싸움은 당연한 일입니다. 서로 완전히 다른 환경에서 20년 이상을 살아온 두사람이 만나다보면 의견대립이 생기는 건 당연한 일입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눈도 완전히 다르니 당연 싸우는 일이 생길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저렇게 시간이 지나다보면 서로를 너무 잘 알게 되면서 이제는 너무 편해져서 둘사이의 긴장감은 무뎌지게됩니다. 그러면서 찾아오는 둘만의 권태기. 이런 시간들을 보내다보면 자연스럽게 연애 잘하는법에 대해서 궁금해지기 시작하죠.

 


연애는 정해진 대본이 있는 것이 아니랍니다. 그러다보니 사소한 일들에도 서로의 자존심을 세우고 싸우는 일들이 많아지게 되죠. 연애할때 절대 잊지 말아야하는 원칙하나만 잊지 않는다면 사실 연애 잘하는법은 사실 쉽습니다. 연인끼리 서로가 서로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즉, 역지사지(易地思之)만 잊지 않으면 됩니다. 연인은 싸우는 과정속에서 서로를 좀더 잘 알게 되고 이해하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둘이 싸웠을때도 지나치게 자존심을 세우기 보다는 서로 먼저 사과하려해보세요. 솔직히 사랑하는 연인끼리 먼저 사과하는 것이 정말 자존심이 상하는 일은 절대 아닐것입니다.

 


상대방에 대한 깊은 배려가 곧 서로의 대한 사랑입니다. 연인끼리 사랑한다는 말을 정말 많이 합니다. 그 사랑을 말로만하는 것이 아니라 실천하는 것이 바로 연애를 잘하는법일 것입니다. 연애를 잘하는법이 정말 특별한 방법에 있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에 대한 진심어린 배려라는 것을 생각한다면 사소한 일들부터 챙겨보세요. 흔히 카톡이나 전화연락이 안돼서 티격태격하는 일이 많죠. 이럴때는 '어찌저찌해서 언제쯤 연락할께.' 라든지 '어찌저찌해서 연락못해 미안' 처럼 미리미리 연락을 주고 받는 것부터 신경써보세요.

 


연애가 길어지면서 혹여 권태기가 올수 있으니 이성으로써의 매력을 잊지 않도록 노력하는 일도 필요합니다. 서로가 지나치게 편해지다보면 찾아오는것이 바로 권태기입니다. 자주 연애초기를 생각하며 권태기를 대비하는 것도 중요할거예요.

 


정리하자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과 행동이 곧 연애 잘하는법입니다.
더불어 서로의 이성적 매력을 놓치지 않게 적당한 긴장감을 잘 유지하기 위한 노력이 있으면 둘의 관계도 오래 갈수 있을것입니다.